여니엘의 26번째 찬양 [사랑시작]
26번째 여니엘의 찬양은 참 사랑스럽다.
인간적인 남녀사랑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그려낸 [사랑 시작]은 첫사랑의 설렘이 느껴진다.
자신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쓸데없는 사람이라며
왜 이런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냐고 묻는 주인공에게 크게 공감이 된다. 2절에서 주인공이 주의 맘도 잘 모르는 내가 밉지 않냐고 물을 때면 하염없이 찔리기까지 한다.
미디엄템포의 여니엘의 찬양 [사랑 시작]을 통해
잃었던 가슴 뛰던 주님과의 첫사랑 그 때로 돌아가자. 그리고 그 날의 그 불꽃같던 마음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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