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영' [싱숭생숭]
싱숭생숭은 권지영이 처음 만든 달콤한 사랑 노래이다.
장르는 힙합과 보사노바를 믹스한 일명 ‘힙사노바’이다.
최대한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끔
홍대여신 창법을 썼고,
가사가 너무 꽁양꽁양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걸 펴면서
간신히 작사를 했다고 한다.
과거의 아픈 상처들로 인해
새로운 사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다.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은 싱숭생숭한 사랑을 하며
꽃길만이 가득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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