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이라는 음악으로 나타난 신인 트롯가수 ‘박민주’!
그는 사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다.
이 곡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사랑하는 이와의 알콩달콩한 느낌이 가사에 묻어 있지만 그 안에 그와 함께 하고싶은 애절함이 느껴져 서로 상반된 사운드와 가사가 특징이다.
와일드 웨스트에서 들릴 것만 같은 라인을 시작으로 ‘박민주’의 애교 섞인 표현이 아주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