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녹아내려
모든 걸 게워내고 바람에 편지를 쓴다.
내일은 더해 갈 그리움.
소리 없이 내 마음에 녹아내린다. (작곡가 노트 중)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바리톤 송기창과 유튜브 조회수 140만건에 육박하는 ‘시간에 기대어’의 작곡가 최진이 2년 만에 공백을 깨고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리움 녹아내려’라는 곡은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로 남겨진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로 보통의 가곡과 달리 다소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쓸쓸한 감정을 담아내었다.
다양한 크로스오버 앨범의 편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이웅과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의 협업을 통해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가곡 앨범을 완성하였다.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 송기창
Music Producer : 이웅, 최진
작곡 : 최진
작사 : 최진
편곡 : 이웅
Piano : 비안(김성배)
Ac. Bass : 김성수
Drum : 이도헌
String : A.M.P. String
Recording : 이경환(@수원여자대학교)
Mixing : 이경환
Mastering : 도정회, 박준(@Sound Ma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