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key SIM [OUR COUNTRY]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기쁜 날을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대중적인 멜로디와 함께 의인들의 간절한 외침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가사에 나오는 ‘바람’의 의미는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그분들의 ‘바람’ 덕에 저희가 현재 봄과 같은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음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사, 작곡 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을 진행하며 우당 이회영 선생님께서 남기신 말씀이 마음에 가장 깊이 새겨졌습니다.
‘생과 사는 다 같은 인생의 일면인데 사를 두려워해서 무슨 일을 하겠는가, 이루고 못 이루고는 하늘에 맡기고 사명과 의무를 다 하려네’
세계 어느 곳에 있던지 저의 뿌리를 잊지 않으며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당신들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저의 곡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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