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일상 "Best Before"
피아노에 윤일상, 바이올린 정다은, 첼로 김수현, 생황 김소엽, 그리고 보컬의 HEDY로 구성된 뉴에이지/팝 그룹 '어느일상'이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줄 새로운 싱글 "Best Before"를 선보입니다.
"Best Before"는 연인 간 외모에 따른 애정의 유효기간에 관한 이야기로, 마지막 반전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유쾌하고 경쾌하게 그려간 레게기반의 팝곡입니다.
Pizzicato 연주가 전체 사운드의 중심을 이루며 가사의 스토리에 맞는 여러 표정의 소울보컬이 적절히 어우러져 일반적인 가요에서는 들어 보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내면의 깊이를 봐라.', '얼굴값 해서 못쓴다.'
본인에게 벌어 지지 않은일에 대한 조언을 모두 다 쉽게 하지만 정작 내 눈앞에 꿈에그리던 외모의 연인이 나타난다면?
하지만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죠?
Best Bef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