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비교적 씁쓸한 봄에 진심어린 사랑을 담은 백승현의 FLOWER.
"넌 봄처럼 싱그러워. 꽃들조차 널 보려고 얼굴을 내밀었는걸."
정성가득 사랑을 쏟아부어 그녀의 얼굴에 미소를 피워보자.
하지만 방심은 금물. 과한 사랑은 꽃을 시들게 한다나 뭐라나~
그녀의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
미국에서 활동 중인 Minshik과 함께한 노래 'FLOWER' 는 따사로운 봄과 사랑의
향기에 취해버린 남성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모자랍니다.
거창한 수식어 대신에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며 그녀와 함께 나란히 앉아
행복이라는 창을 바라보며 서로의 미래를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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