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피아니스트 박광은(Matt Park)의 힐링 캡슐 프로젝트
낯선 이국땅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만들기 시작한 피아노 연주곡집
마음속 깊은 곳 아픔과 상처를 깨끗하게 씻겨준 음악의 치유력을 실감하고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시작한 치유 음악 프로젝트 ‘힐링 캡슐’
네 번째 알약을 소개합니다!
[힐링 캡슐 Vol.4 편지]
넌 날 기억할까
함께했던 그 공간들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만 같아
난 널 간직할게
힘겨웠던 그 추억들도
다시 하나 될 순 없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 안개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