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Y [사랑으로 (♥x4)]
‘감당할 수 없는 불확실함마저도 믿어보고 싶은 마음.
애정 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간다면, 어떤 형태의 결과이던 상관없지 않을까.’
그동안 저에겐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졌었어요.
늘 그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에 대해서만 생각했으니까요.
물론 선은 필요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속에 담아놓는 것은 좋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맘껏 표현하고, 드러내면서 살아가요 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