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의 29번째 새 찬양 [새벽예배]
아침이 올 것 같지 않은 유난히 깜깜한 겨울의 새벽.
그 어둠을 비집고 달려가 만나는 교회의 불 켜진 십자가는 더욱 반갑다.
세상이 잠든 시간 깨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새벽예배는 다른 어떤 예배보다 귀하다.
여니엘의 29번째 찬양 [새벽예배]는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새벽예배의 은혜를 담은 찬양으로 가스펠적인 피아노라인이 여니엘의 따스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겨울 분위기를 한껏 그려내고 있다.
찬양의 마지막 가사, “간절히 주를 찾는 자 주의 사랑을 입으리. 믿지 못할 믿지 못할 그 사랑 믿네.” 그대로의 은혜가 새벽예배를 드리는 모든 자들에게 더해지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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