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의 새로운 세미트롯 장르 도전!
2010년 데뷔 후 25장의 싱글과 38곡을 발표한 더카가 2020년을 맞아 세미트롯 장르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테크노풍의 빠른 템포와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사를 더해 신곡 [그대만 땡큐]를 발표했다.
결혼 전 모든것을 해줄것 같았던 남편은 아내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된다.
뜬구름 같은 거창한 미래나 현실 불가능한 일들 보다는 내가 해줄 수 있는것들을 해주겠다고 맹세한다.
긴 세월 함께하면서 결국 남는건 내 옆의 아내뿐임을 강조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를 담고있다.
어쩌면 아내들이 가장 바라는 그리고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이 곡에서 말하고 있는것 같다.
사하라엔터컴의 메인 프로듀서 윤한규 역시 처음으로 이 곡을 통해 트롯 장르를 프로듀싱했다.
또한 백양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의 센터장 박차숙이 작사가로 데뷔하게된 곡이며, 멜로디 작곡에도 참여했다.
더카는 이 곡을 통해 부산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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