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여는 신효선의 생수와 같은 찬양! <사마리아 여인의 노래>
언제부턴가 수없이 반복적으로 묵상하게 하시던 요한복음 4장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던 어느 날 영화 속 장면들이 눈앞에 그려지듯 드라마틱하게 입술 끝에 흥얼거리게 하신 멜로디... 신효선의 <사마리아 여인의 노래>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특별히 노래의 전반부와 후반부의 멜로디와 가사는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고 있는 듯 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끝없는 질문과 두려움 앞에 타는 듯 한 목마름으로 살아가는 오늘 이 시대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은 그 오래 전 사마리아 여인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말씀하신다.
“내게 물을 좀 달라.”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