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디 「we all will」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서 활동해온 그루비디의 싱어송라이터 데뷔 싱글 ‘we all will’
세상의 모든 일들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방해하기만 하고 그 어떠한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 복잡한 심정에서 그 언젠간 찾아올 평화를 기다리는 ‘희망’ 또는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세상을 끝을 기다리는 ‘체념’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인디 팝 레이블 N’swer Music의 프로듀서 Nswer(남덕윤)와 한국계 캐나다인 프로듀서 Saint Young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2020년 그의 많은 자작곡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뮤지션 소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그루비디는 재즈피아노 연주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져왔고 미국에서 유학하면서도 주로 많은 보컬리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위주로 활동을 해왔다. 2011년 슈퍼주니어 5집 수록곡 ‘Y’에 작.편곡으로 참여 하였으며 KBS2 불후의명곡2에서 2PM 준케이의 편곡자 겸 연주자로도 활동했다. 그 이후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2016년 처음으로 유투브에서 그의 Donghee Kim Duo Project로 3명의 색깔이 다른 보컬리스트의 음색을 다르면서도 일관적인 색깔을 담아 작곡가로서 그만의 음악을 선보였다. 귀국 후 2019년 싱어송라이터 초영, 양선 그리고 젠 (Zen) 콜라보레이션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2020년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엔써뮤직(N’swer Musi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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