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지혜찬송가 그 네번째 고백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42:5]
녹록찮은 세상의 모진 바람결에
속절없이 날려버릴 것 같았던 한 아이.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겨자씨와 같았던 그 인생을
택해주셨던 하나님....
그러한 인생을 있는그대로 받아주시고,
정하신 땅에 심으시고, 사랑으로 기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지금도 여전히 그분이 원하시는 모양대로
계속해서 빚어지고 있는 그녀의 인생의 여정중에서
그 은혜와 사랑에 빚진마음을 안고, 감사함으로
네번째 찬양을 올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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