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종과 J. Family' [이혼, 실연자를 위한 위로곡(C-POP NO.1)]
교회에 가보면 혼란한 세상 때문인지..인내가 없는 시대 때문인지..이혼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이들..
그리고 미혼자인 경우는 실연으로 인해 슬픔에 빠져 있는 이들을 자주 접하게된다
율법에 빠져 이혼자들을 향해 쉬쉬 손가락질을 하며 정죄하는 일부 교인들 앞에 이혼자들은 자신의 치부를 숨겨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어렵게 어렵게 신앙생활을 영위해 가야만 하는 실상의 교회현실을 보며 장한종 선교사는 탄식을 한다
이 같이 힘들고 고통에 빠진 성도들이야 말로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 받아야 할 것인데 교회가 그들을 위로해 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단죄하고 정죄해 버리는 오늘날 현실에..진정한 주님의 사랑과 위로는 어디로 증발되었는지 모르겠다고....한숨을 내쉬는 장선교사..
한국인 하나 없는 티베트에서 고아원 사역 10년, 한국, 미국 2년 그리고 최초의 한국인으로 정착중인 태국 치앙콩 시골마을에서 원주민 개척교회 8년중인 20년차 오지선교사 장한종은 이번에 발표하는 이혼자, 실연자를 위한 위로곡
불변의 사랑을 START로 더이상 ccm 이란 장르에 갇히지 않고 장르를 초월한 C-POP (교회가요)라는 새로운 기독가요의 한장르가 열림을 선포한다
세상가요를 불경시 하며 틀지도, 듣지도 말라고 할 것이 아니라 크리스찬만이 공유할 수 있는 C-POP// ( CHURCH POP SONG =)
교회가요를 통해 더욱 주님을 찬양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확장되기를 바라며 장한종 선교사는 이 곡을 2019 년 5월의 신곡으로 내 놓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