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Leave] by Hee Young (희영)
Love and Leave는 뉴욕 브루클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희영이 2013년 11월 정규앨범 2집 Sleepless Night 이후로 처음 발매하는 싱글입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 텅 빈 집 거실에서 희영 혼자 시작한 녹음은 밴드 Blocs의 기타리스트 slowminsteady의 베이스와 비트메이킹, 그리고 희영의 오랜 콜라보레이터이자 잉그리드 마이클슨과 크리스 가르노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사울 사이먼 맥윌리엄스 (Saul Simon MacWilliams)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Sick of love and leave
Why do they always come in one piece?”
‘사랑과 떠남은 지겨워
왜 항상 그 둘은 함께 와야만 해?’
Love and Leave의 뮤직 비디오는 남아공출신 사진작가이자 필름메이커인 에이미 브라프(Amy Braaf)의 손에 의해 기억 속 쉽게 지워지지 않을 듯한 짙은 컬러의 레드와 빛바랜 색의 조화로 강렬히 나타났다 쉽게 사라져버리는 관계 속에서 한숨 짓는 듯 녹음된 희영의 목소리를 강조합니다.
오랜시간 같이 했던 레이블 파스텔뮤직을 떠나 5년 반만에 침묵을 깨고 들려주는 희영의 이야기
올 봄과 여름, 한국의 작은 책방 투어에서 라이브로 그녀를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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