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의 영화 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Hisaishi Joe)'와 'New Japan Philharmonic World Dream Orchestra'이 만들어낸 작품 [The End Of The World (Live At Joe Hisaishi & World Dream Orchestra 2015)]
일본의 작곡가이자 편곡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그리고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 는 서양 음악의 형식과 일본의 미니멀리즘한 감성을 조화시킨 음악으로 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 받는 영화 음악의 거장이다. 특히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는 등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히사이시 조'와 'New Japan Philharmonic World Dream Orchestra'의 협연 실황 앨범으로 생동감있는 사운드는 물론, '히사이시 조' 특유의 감성와 색깔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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