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포즈 (De Pause) [Good Evening]
[드포즈 de pause]는 '쉼표, 휴식시간’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2015년 [음악, 기억 + 설레임], 2016년 [재즈, 커피 + 기다림], 2017년 [Lullabies], 2018년 [Away] 시즌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감성주의 재즈퀄텟 드포즈 (de pause)가 2019년 2월 두번째 정규앨범 [Good Evening]을 발표한다.
지난 첫번째 정규앨범 [Good Afternoon]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을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로 해석, 평온한 오후의 감성을 제시했던 드포즈는 본 앨범에서 지친 하루의 피로를 위로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속에서 편안한 힐링의 감성을 전해주고 있다.
드포즈의 자작곡들로 구성된 본 앨범 [Good Evening]은 지난 클래식 편곡과는 다른 그들만의 감성과 색채를 한껏 보여주고 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한국적 감성의 팝재즈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고 있다.
[de pause]
김주헌 | Piano
김홍기 | Drums
김창현 | Bass
신영하 (Brian Shin) | Trumpet
[Production]
채승균 | Producer
최정선, 온성윤 | Recording Engineer at Newbay Studio
한성민 | Executive Produc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