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들을 트럼펫 소리로 표현하고자하는 홍태훈의 첫 싱글앨범.
고향인 제주를 출발하여 육지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정서들을 느끼며 자라온 트럼펫 연주자 홍태훈의 첫 발매 음원이다.
고등학교시절 날으는 로봇을 만드는 꿈을 갖고 있던 그는 아버지로부터 트럼펫선물을 받게된다. 이후 트럼펫에 흥미를 가지며 지내던 중 그 대단한 트럼펫 연주자이자 음악가인 Miles Davis의 앨범을 듣게되면서 트럼펫 연주자가 되기로마음먹는다. 이후 클래식과 즉흥연주를 공부하며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빅밴드 활동과 대중가수, 방송세션연주를 하며 준비해왔던 따뜻함들을 공유한다.
내 마음의 고향이 어딘지도 막연한 요즘 같을때, 어쩌면 느끼지 못할 것 같았던소리로 공감 할수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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