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싱글 앨범 [DIARY] 발매!!
- 타이틀 ‘DIARY’ 안지연이 직접 작곡, 작사 참여
- 기존 발매 및 참여한 정형화된 발라드 곡들과는 다른 몽환적 느낌의 새로운 시도에 도전
- 안지연 특유의 청아하고 서정적인 목소리에 Producer. LENTO만의 유니크하고 완성도 높은 편곡으로 완성
"2008.3.25, 아빠로부터 선물 받은 일기장. 초등학교 때 이후로 쓰지 않던 일기였지만 아빠 덕분에 다시 쓰게 됐어요. 그리고 이 일기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 삶 속에 자리 잡은 하나의 상징이 되었답니다. 아빠가 그 당시에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주셨던 걸로 기억해요. 아쉬운 건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없다는 것..되뇌어보면, 일기를 쓰는 것을 멈추지 말라는 아빠의 강한 어조만이 머릿속을 맴돌아요..이 노래의 이야기는 아빠가 주신 일기장을 이상하리만큼 습관처럼 써오던 제가, 문득 "일기가 살아있는 거 같다"라고 느끼면서 쓰게 되었어요.
이 일기에는 많은 감정이 들어가 있고, 앞으로도 많은 새로운 감정들을 써 내려갈 예정이죠.판도라의 상자이며, 나만 아는 나와의 대화이기도 해요. 어린 소녀이기도 하고, 애늙은이 같기도 하고, 아무도 보지 않기에,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그 과거를 지키고 있어요 그 과거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잉크에 실려 제 추억상자 안에 들어가 있답니다.
혹시 당신도 지금 일기를 쓰고 있나요? 그렇다면 우린 공통점이 하나 더 생겼네요"
Mnet '불토엔 혼코노' 2대 혼코노 스타로 가요계에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안지연이 데뷔 싱글 발매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DIARY'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청순한 외모와 청아하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안지연은 인디 뮤지션으로는 독특하게 다수 남성 팬층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ost' 세 번째 파트인 'LOST'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더욱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8년 연말 10월, 11월 연속으로 진행한 팬미팅,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는 결과를 통해 '티켓 파워'의 흥행 강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 새로운 싱글 ‘DIARY’는 안지연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어릴 적부터 써내려오던 일기를 통해 그 속에서 받은 영감을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 낸 자전적 이야기이다. 기존 발매 및 참여한 정형화된 발라드 곡들과는 다른 몽환적 느낌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프로듀서 LENTO의 유니크한 편곡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 안지연의 멈추지 않을 행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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