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픈
배우 '이충주'의 세 번째 싱글 [Butterfly].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 쫓겨
때로는 자신의 정체성조차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나비 [Butterfly]는
스스로에 대한 의문과 세상을 향한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끊임없는 날갯짓으로 힘차게 날아간다.
후렴구의 '바람 (Wish)되어 불어온다'라는 이중적인 표현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찾을 수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방황하고 있는 현재의 내가, 마음속 깊은 곳 진실된 나를 찾아내어,
아름다운 미래의 내가 되겠다는 서정적인 곡의 흐름을 통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힘든 현실에 무너지지 말고
스스로가 원하던 자신을 찾으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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