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Fang Fang Boys (오렌지 팡팡 보이즈) [DRIVE]
말끔한 포장도로와 자갈길, 쭉 뻗은 고속도로와 구불거리는 산길, 고저차가 심한 달동네 좁은 골목길과 탁 트인 전경의 느긋한 해안도로 등 오렌지 팡팡 보이즈 (Orange Fang Fang Boys)가 여행 중 만나온 여러 길들의 상반된 이미지들을 ‘드라이브’ 라는 대명사로 풀어 낸 2019년 첫 싱글이다. 식도락, 여행, 공연 일정 등을 위해 차량 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그들의 애차 (愛車)에 대한 헌정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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