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OUSE [ BRIT SERIES ] ‘Finna go lovin’ you‘
브리티시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그 어떤 누구와 다를 것 없이 살아가는 20대의 하루
현실 속에서 쉼없이 많은 질문에 대해 자문자답해가며
지혜롭기 위해 노력하나 현재의 노력과는 반대로
현실이란 허물을 탈피하고 싶어하는 반항기가 엿보이는 얼굴들
하지만 어른들에게서 보여지는 모습들을 뒤로하고
아직 알 수 없는 불완전한 '나' 로 살아가기엔
끝에 어떤 가치로 세상에 남게 될지 모르기에
깨닫게 되는 미래에 대한 공포감
지금 마음으로 다른걸 느끼고 머리로는 같은 길을 걷는
우리에 대한 공감과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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