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동 하나 없는 산이 되고 넌 살포시 내려앉는 눈이 되어”
차가운 세상 속 피로한 나의 연인과 친구들.
당신의 텅빈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주는 예술로써 남아
세상 속 가장 많이 오가는 감정 ‘사랑’에 대해
나의 사랑이란 어떤것이였는지 얘기해보려 한다.
‘Red house’ 의 정규앨범 선공개 더블 싱글 [만년설]
작년 9월 이후 근 1년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제작된 정규앨범을 앞두고
‘Red house’ 의 선공개 더블 싱글 [만년설]이 공개되었다.
브릿팝과 신스팝에 모태를 둔채 연구해온 레드하우스는
새 앨범곡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세련되고 매끄러운 새로운 사운드와 한번도
시도되어 오지 못한 촌철살인적 가사들로 정체 되어있는 트렌드의 흐름에
산뜻한 바람을 불어넣으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