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댄스팝 듀오 뉴튼의 흥미로운 발견!
완벽한 사랑의 법칙, [뉴튼의 3법칙 (Laws of Motion)]
17세기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튼은 “행성의 움직임과 물체의 움직임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뉴튼의 운동 3법칙’을 탄생시켰다.
2020년 뉴트로-댄스팝 듀오 뉴튼은 “우주의 흔한 원소로 이루어진 인류의 사랑과 뉴튼의 운동 3법칙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과학과 이과 감성을 잇는 뉴트로-댄스팝 EP 앨범 [뉴튼의 3법칙]을 탄생시켰다.
1. 관성의 법칙 (Inertia) (Feat. 미엘)
지루하고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의 관성을 깨트린 새로운 사랑. 그 사랑과 함께하게 될 새로운 관성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
신나면서도 레트로한 댄스팝 사운드와 보컬 미엘의 섬세하고 뛰어난 가창력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가장 이상적인 뉴트로-댄스팝 넘버로 탄생됐다.
2. 가속도의 법칙 (Let Me Love Ya!) (Feat. 리썬)
F=ma! 사랑의 감정(F)이 나(m)를 그 사람에게 다가가게(a) 만들다.
이모셔널한 댄스팝에 얹어진 싱어송라이터 리썬의 귀엽고 상큼한 보이스는 자꾸만 커져가는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3. 작용-반작용의 법칙 (Action-Reaction) (Feat. 아라)
모든 관심과 감각이 서로 맞닿아 작용-반작용을 통해 사랑을 주고받던 연인이 시간이 흘러 소원해지자, 작은 것 하나에도 작용-반작용을 일으키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길 희망하며 사랑춤을 춘다.
보컬 아라의 짙은 감성과 레트로 디스코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뉴튼은 [뉴튼의 3법칙] EP 앨범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온택트 송년 콘서트도 마련했다. 레트로 파티 콘셉트의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콘서트'는 12월 31일(목) 저녁 8시 '사이언스 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튼의 DJ 라이브셋 퍼포먼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감각적인 VJ 영상, 피처링 보컬들과의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과학 크리에이터들의 등장도 예고해 과학과 음악 콘텐츠가 결합된 색다른 연말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앨범은 2020년도 정부(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