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도가 느껴지는 메치 (mechilling) 의 두번째 싱글. 그가 처해있는 현실을 짧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짧지만 강한 내러티브 곡.
작곡 이준희
작사 장상영
편곡 이준희
가사
sokomode
대학 교수 이건표는 내가 망할거라했지
카이스트 이정표는 내가 망한다 그랬지
엄마에게 모두 다 말할거라했지
그 따위로 살다가 저주받을 놈이랬지
say ooh its gotta be true
say ooh its gotta be true
내가 하는 음악은 only in ma room 뿐
그 새끼 말 들은대로 저주받는 중
4년제 대학이 대체 무슨 의미
죽음 기다린 이 팔자에는 주름 뿐임
써 먹을게 없는 전공
서먹해진 거짓 정보
서울역에 있는 거지정도 될까봐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그들이 어느순간부터 낯설지가 않아
im headed to 여섯시반 구로 BCM
6ix9ine 나의 BGM
when im under stress
nilly got em fuckin beats on the stretch
내가하는 음악을 대체 누가 누가 누가 들어줄까
우물 안 우울함
나를 위한 꿈인가
괜히 현실도피하기 위함 뿐일까
잘못된 길이라 쉬어댄 엄마의 한숨
죄진듯 찔리는 기분은 이미 학습 된 상태
근데 결국엔 이것도 내가 나를 가둔 작은 틀 뿐이겠지
근데 결국엔 이것도 내가 나를 가둔 작은 틀 뿐이겠지
ㅈㄲ 너의 negativity
fck 부정적인 에너지 x2
ugh ugh negativity sht x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