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렬한 가야금…'Hey string' 정규 1집 [Salto]
다양한 음악을 묶어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고자 하는 'Hey string'은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공부한 도전적이며 개성 넘치는 3인의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집단이다.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소재로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모색해가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수용하고 있다. 연주자 공동작곡의 독특한 연주구성 속을 뚫고 나오는 파격적인 음악에 화려한 기량과 창작역량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한다.
<제 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래 많은 연주와 단독공연들을 통해 제1회 젊은국악오디션 [단장] 대상, 2018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는 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Hey string'의 정규 1집앨범 [Salto]는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1년간 활동 해 온 기존 곡이M.E.C의 대표 프로듀서 '이정석'을 만나 음악적으로 한 단계 도약을 꾀했다. 다채로운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전곡 모두 스테레오 마이킹으로 원테이크 녹음 방식을 통해 제작되었다. 독보적인 연주력과 신선한 작품이 흔치 않은 녹음 방식을 통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듣지 못한 사운드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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