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묵묵히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불러주는 러브송 "늘"
어디 하나 잘난 것 없고 예쁜 구석이 없어 보이는 축 늘어진 거울 속의 나.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게 멀리하고 때로는 무뚝뚝하게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러한 시련 속에서도 버텨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놓치지 말고 꼭 붙잡아야 할 사람에게 불러주는 노래입니다.
무심해서 미안했던 그 사람에게 들려주세요.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니까요.
"늘" 고마웠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