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음악.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맑은 클래식 모음집]
흐린 도시를 벗어나 마치 푸른 자연과 함께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맑은
클래식 모음집]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 태생의 작곡가 바흐의
작품으로, 마치 푸른 날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듯
감미롭게 스며드는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1043 - II. Largo, Ma Non Tanto]와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나무 그늘에 누워 낮잠을 즐기듯
편안하게 다가오는 [Violin Sonata In A Minor D.385
Op.137-2 - II. Andante] 그리고 러시아 태생의 작곡가
글라주노프의 작품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 감동을 전하는
[Raymonda Op.57 Act.1 - Tableau 2 - Scene 8 - 22.
Fantastic Scen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맑은 클래식 모음집]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