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무서운 신인 트로트 가수 구미의 아들 황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하나로 모든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그가 [사랑에 약한 남자] 싱글로 돌아왔다.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제1회 KBS 삼백가요제 대상 출신 등 각종 전국 가요제에서 수차례 대상을 휩쓸었던 그는 조용필 "허공"으로 유명한 정풍송 작곡가의 제자이며, 1집 당시 허공을 리메이크 하면서 다시 한 번 큰 화제가 되었다.
[사랑에 약한 남자]는 세미 트로트의 장르로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와의 조합이 매력적이며,
황준만의 감성을 그대로 곡 속에 녹여 애절하면서도 신나는 곡을 표현하였다.
황준은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며 이를 아주 맛깔나게 소화하는 가수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려 노력하는 그는 젊은 작곡가 박테리아와 함께 곡 작업을 진행하여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젊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의 작은 바람이 이루어 질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