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매월 한 곡씩 공개하는 [재한주의보]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인 색깔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재한뿐 아니라 스펙트럼 멤버들이 작사 등에 참여하고 때로는 재한의 목소리로, 때로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담아내 개개인의 색깔을 살린 곡들로 채워 나간다.
강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때로는 부드럽고 차분하게, 때로는 밝고 환하게, 시즌과 계절에 맞는 다양한 감성들을 담아낸다.
이렇게 다양한 감성의 곡들은 스펙트럼 멤버 개개인의 색깔을 살린 곡들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재한주의보 - 재한으로부터 도착한 두번째 편지 [하지 못했던 말]
매월 한 곡씩 재한과 스펙트럼 멤버들의 자작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 두 번째
'흰 눈 같은 너'에 이은 이번 곡 '하지 못한 말'은 재한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보여준다.
이번 곡에서 재한은 그동안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가수의 꿈만 보고 달려왔던 힘든 연습생 시절,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었을 때 때론 도망가고 싶었던 바로 그때 만들어진 곡으로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지금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분명 스펙트럼 멤버들과 란타나 덕분일 것이다.
'Dear.my' '흰 눈 같은 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작곡가 이수아, 웅래(W.E)가 이번에도 함께 했으며,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해 점점 풍성해지는 사운드를 보여주며, 특히 후렴구에서는 재한의 폭발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힘들고 외로웠던 때 '나를 꼭 안아줘요'라고 말하고 있는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하지 못했던 말
Lyrics By 재한
Composed By 재한, 이수아, 웅래(W.E)
Arranged By 이수아, 웅래(W.E)
Piano 조언
Chorus 재한
Mixing Engineer 조준성 W Sound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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