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는 6인조 혼성 보컬 팀, ‘소울리스트’
밝고 편안한 분위기로 모두의 공감을 끌어낼 첫 싱글 <So Nice> 발매!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노래하고 있는 혼성 보컬 팀 ‘소울리스트’가 활동 10년 만에 첫 싱글 <So Nice>를 발매한다.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쌓인 소울리스트의 보컬 퍼포먼스와 하모니가 이번 싱글을 통해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음악을 지향하는 소울리스트의 첫 싱글 <So Nice>는 듣기 편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 공감 가는 가사를 담은 어쿠스틱 팝 음악이다. Makeline의 <Everyday(Feat. 박현일)>, 우유같은걸의 <본의아니게> 등을 작곡했던 작곡가 고라니(이동우, 대중음악공연단체 M.A.P 소속)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So Nice>는 맑은 일렉트릭 피아노와 경쾌한 브라스가 조화를 이루며 소울리스트의 음악적 컬러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타 세션에는 독스테일의 김민수, 피아노 세션에는 박지혜가 참여했으며, 부산 음악 창작소의 신봉원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 역시 소울리스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So Nice>의 가사는 지친 하루의 끝에도 함께 노래할 멤버들이 있으며,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소울리스트의 경험에서 출발했다. 언젠가 함께 노래할 수 없게 되더라도 지금의 행복만은 잊지 말자는 소울리스트의 다짐은 듣는 이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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