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월간 프로젝트 그 마지막 '여름밤의 고백 (summer night)'
"난 너만을 위한 노랠 흥얼거렸어
기억하니 1년 전 나의 고백을"
'가을밤'에서 이어져온 고백을 시작으로 김규종 월간 프로젝트 막을 내린다.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해 준 팬들을 떠올리며 가사로 담았다.
언제 어디서든 함께해 줘 고마운 이들,
함께여서 빛날 수 있는 이들에게
김규종만의 다정한 고백을 전한다.
이 노래와 함께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놓고 상상의 그곳으로 한 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