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두 탑승 준비!
트로트 신예 송해준 '사랑역 마지막 열차' 발매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함께 부르면 더 좋은 노래
'사랑역 마지막 열차'는 경쾌하고
시원한 사운드의 곡이다.
송해준이 직접 작사, 작곡 했으며
친구의 결혼식 축가로 부르기 위해 탄생한 곡이라고 한다.
이번 발매를 위해 슈퍼스타K3 TOP11 출신 밴드 헤이즈의
이승준이 편곡을 맡아 더욱
리드믹컬하고 풍성한 곡으로
거듭났다.
[사랑역으로 떠나는 마지막 열차입니다. 한번 타시면 못내려요 - 1절 도입부 가사]
[가자 내사랑 가자 우리 둘이
알콩달콩 방울방울 살아보자~
- 후렴 가사]
노래를 듣고 있으면 쉽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때문에
어느새 따라 부르게 된다.
이미 따라 부르고 있는 당신은
사마열(사랑역 마지막 열차)에 탑승중!!
송해준은 일찍이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중학교때는 R&B 그룹
고등학교때 스쿨밴드
20대에는 인디밴드로
활동하며 이 시절에도
자신이 쓴 곡들로 대중들과
만나왔다. 인디밴드 범화지구의
'문자남'은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랑역 마지막 열차를 친구에게
결혼식 축가로 선물해준게 벌써
5년 전이네요. 그 계기로 트로트에 빠지게 되었으니
저에게도 너무나 값진 선물입니다. 트로트에는 우리의
인생이 녹아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그 맛이 진해지는것 같아요. 늘 가까이서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가수로 오래토록 노래하고 싶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늘 곁에 있는 가수가 되고싶다는
포부를 전한 송해준은 대중에게
들려주고픈 신곡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어떠한 노래와 무대로
대중 앞에 설지 트로트 신성
송해준의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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