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
라비던스 미니1집 [프리즘]의 선공개 곡으로 라비던스 표 발라드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래.
라비던스 탄생을 함께한 팬텀싱어 권태은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 이진주가 작곡하고, 김범수의 ‘보고 싶다’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윤사라가 가사를 썼다.
보컬 4인의 결을 잘 살려내고 가사와 감정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리듬 없이 미니멀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편곡이 이뤄졌다.
멤버 간의 화음을 최대한 자제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명 한 명 얘기하듯 노래를 불러서 감정의 집중도를 높였다.
애잔한 가사, 클래식한 선율과 잘 조화를 이룬 라비던스의 섬세한 목소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