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021년 6월 28일 정규 7집 'MUST' 및 타이틀곡 '해야 해' 발표
-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 2PM, 5년 만에 6인 완전체 음반 'MUST' 발매
- 타이틀곡 '해야 해', 장우영 작사·작곡 참여!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의 멜로디
- “K-섹시의 정석” 팬들이 염원한 판타지를 넘어선 역대급 콘셉트! ‘2021 K팝 머스트 리슨 앨범’
- 역주행 열풍 핵심 '우리집' 어쿠스틱 버전부터 그룹 지탱해 준 팬들을 위한 팬송까지 수록
2PM이 6월 28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MUST'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JUN. K(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선 2PM이 이번에는 독보적인 섹시함과 전무후무한 존재감으로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위상을 자랑한다.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여섯 멤버들이 군백기를 마무리하고 '2PM'으로서 새 앨범 'MUST'를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정규 7집 'MUST'는 그룹 2PM의 본질을 담아낸 담백하면서 진정성이 높은,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수록된 열 트랙 중 일곱 트랙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렸고 트랙리스트, 구성, 콘셉트 등 앨범 기획 전반에 적극 참여해 팬들과 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그는 이 두 가지 출발점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얻었고, 이를 매혹적인 멜로디로 표현해 2PM의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정규 7집 'MUST'의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 'Intro.'는 재즈 연주가 감미로운 곡으로, 로맨틱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사운드가 새 음반을 전반적으로 감싸는 듯한 분위기를 주며 듣는 이들을 2PM의 영역으로 초대한다. 3번 트랙 '괜찮아 안 괜찮아'는 JUN. K가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해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은 감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다.
상대에게 확신이 찬 마음을 믿고, 언제 어떤 상황이든 시간이든 보러 가겠다고 표현한 '보고싶어, 보러갈게'는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듣는 이들을 어루만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마치 이 곡을 노래하는 2PM이 찾아올 듯한 설렘을 가져다준다. 2PM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는 '샴페인'은 택연이 곡 작업에 손길을 더했다. 차갑게 칠링된 기분 좋은 샴페인 같은 곡의 분위기가 여름과 어울린다.
'집 앞 카페'는 팝 장르의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집 앞 예쁘고 조용한 카페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램을 풀어냈다. 알앤비 곡 'Moon & Back'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달을 왕복할 만큼'이라고 비유하는 다정하고도 전폭적인 가사만큼이나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둘이'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가사와 감미로운 음색을 조화시켜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JUN. K가 단독 작사, 작곡한 '놓지 않을게'는 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곁에 있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언제나 맞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는 진솔한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여섯 멤버들은 오랜 시간 그룹 2PM을 지탱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팬들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마지막 트랙 '우리집 (Acoustic ver.)'은 2015년 '우리집'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2PM의 막강한 존재감을 재조명하고 동시에 롱런 인기몰이를 자랑했던 '우리집' 열풍에 화답하기 위해 새로운 버전을 준비했다.
2PM은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트레일러 필름, 티저 이미지 등 6인 6색 매력을 직관적으로 함축한 콘텐츠를 앞세웠다. 여섯 멤버라서 가능한 유일무이한 비주얼 콘셉트는 팬들과 대중의 바램 속에 존재하는 판타지를 기대 이상의 퀄리티로 실현해 특별한 충족감을 안겼다.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오랜 기다림과 2PM의 뜨거운 열정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뿜어내, 마침내 봐야만 하는 음악을 그려냈다. K팝 팬들의 마음 속 진정한 대표 남성 그룹으로 자리한 2PM이 오랜만에 새 앨범 'MUST'로 강인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