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면 생각나는 ‘여의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을 노래하던 ‘재호(XEHO)’의 새로운 싱글 ‘가위 바위 보’
‘여의도’ ‘love love love’ 이후 여기 저기서 들려오던 그의 목소리가 그리웠던 분들을 위해 재호가 기존에 해왔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브릿 팝 스타일의 다이나믹한 음악을 들고 오랜만에 리스너들 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음악적으로 깊이 고민하며 많은 곡들을 녹음하고 선택하기 까지의 많은 긴 시간이 있었지만, 그 고민들의 결과같은 곡으로 다시 돌아온 그는 살다 보면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우리의 인생도 어쩌면 가위바위보 보다 더 쉬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싱글을 통해 여전히 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들려준다. 이번 곡은 30트랙이 넘는 코러스 트랙과, 리얼 브라스 등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까지 많은 고민이 들어간 작품으로, ‘재호(XEHO)’가 꾸준히 함께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제2분당선’이 작 편곡을 맡았고, 작사가 Soulsweet, Brainy Mublik 이적재의 합작품으로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