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AA의 마지막 싱글.
싱글 [SUMMER LANE]은 여름밤, 헤어진 연인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귀엽게, 한편으론 솔직하고 찌질하게 표현한 HIPHOP / DANCE 곡이다.
애잔한 가사와는 다르게 곡과 멜로디는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풀어냈으며,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노래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팀으로서 AA는 아쉽게도 헤어지지만, 각자 '정동수(ARKAY)', 'UNO BUCKX'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동안 AA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미안함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