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계속 흐른다]
‘시간’을 주제로 한 가사로, 지금의 힘든 상황들을 비롯한 과거와 현재는 영원하지 않고, 지나간다는 내용의 힐링곡이다.
시작부터 엔딩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듯 드라마틱한 전개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며,
심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이 특징인 팝발라드이다.
국내 가요씬 최고의 오케스트라 연주팀인 융스트링을 비롯해 BTS, 박효신, 벤, 황치열등의 음반에 참여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정수완,
그리고 대체불가 연주자로 불리우며 국내 최고의 멀티악기 연주자로 활동중이 권병호등 최정상 세션과 스탭들이 참여한 웰메이드 곡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이기도 하다.
Mnet 슈퍼스타K4의 음악프로듀서이자 나는 가수다, 듀엣가요제, 보이스오브코리아, 더마스터등의 경연방송 편곡자, 그리고 소향, 테이, SG워너비, 박정현등의 작업에 참여했던 최영호(핸섬피플)가
프로듀싱 및 작사와 작곡으로 함께 했으며, ‘비타민’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서제이의 데뷔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인만큼 곡 전체적으로 가수의 장점이 잘 녹아들어 있다.
특히 최영호 프로듀서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많은 가수들과 최다연승, 최고득점 기록을 비롯해, 2016/2017/2019 왕중왕전 우승을 만들어내며,
가사를 음악으로 이미지화시켜 대중의 공감대를 얻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서제이의 보컬을 통해
어쩌면 대중들에겐 친숙하면서도 생소할수 있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담담하면서도 호소력있게 잘 표현했다.
탁월한 감성과 전달력,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제이의 목소리가 이 곡을 통해 힘든시기를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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