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Expression Music Awards (이하 EMA) 대상 수상작 'One-Way Call'
'전화'라는 단순하고 항상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전화의 연결음과 같이 이야기를 풀어낸다.
같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어질 수 없는 슬픈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고자 한다.
아날로그 한 노이즈 위로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를 쌓았고, 차분하지만 힘 있는 드럼은 곡의 답답함을 해소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일조한다.
작곡가 정민우는 [잘 부탁드립니다]의 '익스'를 배출한 경북대학교 작사 작곡 동아리 '익스프레션' 출신으로, 제4회 EMA에서 이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피쳐링에는 같은 익스프레션 출신 싱어송라이터 ‘Wolfie’가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