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담(HONDAM)’s 1st single ALBUM [BLOOM]
BLOOM
혼담, 피어나다. (Blooming HONDAM)
푸른 새벽의 꽃망울을 닮은 도입부, 활짝 피어 난 꽃의 모습을 닮은 후렴구의 선율까지.
사랑에 솔직하게 다가서고 싶은 감정을 꽃에 빗대어 조금은 도발적인 가사로 노래하고 있는 ‘BLOOM’은, 더 나아가 꽃처럼 피어 나고 싶은 혼담의 음악적 바람을 담아 낸 곡이기도 하다.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신비로운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 낸다.
꽃에 모여 드는 나비와 같이 혼담만이 가진 향기로 많은 이들의 귀를 현혹시킬 매력을 지닌 곡이다.
못됐다(Great!)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지 않는 그를 향한 귀여운 투정이 담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이다.
이에 반해 혼담은 이를 편안하고 담백한 어투로 소화해 내 곡에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함께 수록된 ‘BLOOM’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로 사랑에 대한 솔직함을 표현하여,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두 곡이 만나, [BLOOM]이라는 앨범에 시너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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