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션의 신화가 다시 시작된다~!! 보다 더 새롭고! 보다 더 강력해진!
더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오디션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지난 주 첫 생방송에서 네 명의 탈락자를 떠나 보낸 후 더욱 강력해진 12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TOP 12 생방송 무대의 막이 올랐다.
Maroon5의 "This Love"를 선곡한 박우철은 원곡을 좀 더 펑키하고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그루브와 트랜디한 보이스의 매력을 한껏 뽐내었다.
Ray Charles의 "Hit The Road Jack"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나경원은 그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무대로 객석에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 하였다. 원곡에 빅밴드 느낌의 브라스 편곡을 더하여 그루브함과 다이나믹함의 조화가 돋보였다.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하여 무대에 선 남주희는 아름다운 피아노소리와 감미로운 스트링 사운드에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하여 원곡을 웅장한 느낌으로 훌륭하게 재해석해 내었다.
한동근은 Eric Clapton의 "Autumn Leaves"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곡 초반은 '째즈바'의 고독한 남자 분위기로 무게감 있는 무대를 연출하며 분위기를 고조 시키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반전을 주어 그 동안 보지 못하였던 색다른 매력을 감상 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 하였다.
정진철은 Stevie Wonder의 "For Once In My Lifef"를 선곡하여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편곡과 알앤비 감성이 한껏 묻어나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 톤을 제대로 발휘한 무대를 펼쳤다.
이형은은 김건모의 히트곡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곡하여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80년대 팝 스타일의 코드 진행과 다이나믹한 편곡은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회 발전하는 도전자들, 더욱 치열해 지는 경쟁! 진화하는 그들의 무대를 지금 바로 음원으로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