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철씨가 부른 "누난 너무 예뻐"와 박수진씨가 부른 "총 맞은 것처럼" 음원은 저작권 관련 문제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오디션의 신화가 다시 시작된다~!! 보다 더 새롭고! 보다 더 강력해진!
더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오디션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회를 거듭 할수록 긴장감이 더해 지는 가운데 강력한 무대 'TOP8 생방송 경연'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형은은 Adele의 "Someone Like You"를 선곡하여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감성적인 모습을 어필 하였다. 웅장하게 편곡된 곡 후반부에서 숨겨둔 가창력을 보여주며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인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리듬 보이' 나경원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펑키하고 그루브하게 편곡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그의 넘치는 끼에 사로잡힌 관객은 무대에서 눈과 귀를 뗄 수 없었다.
정진철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기존에 보여주던 화려하고 기교 넘쳤던 무대가 아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곡 후반부에는 30여명의 콰이어가 등장하며 곡의 감동을 배가시켜 주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인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한 한기란은 감성적이면서도 힘있는 보컬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다. 특히 중국전통악기인 '얼후'가 곡 전반에 사용되어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를 연출해 내었다.
한동근은 패닉의 "기다리다"를 모던락 스타일로 재해석 하여 무대에 섰다. 기존에 보여주던 소울풀한 느낌이 아닌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을 선보이며 자신의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Ne-yo의 "Closer" 를 선곡한 오병길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하였다. 화려한 댄스와 그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멋진 하모니에 관객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매 회 발전 하는 도전자들,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진화하는 그들의 무대를 지금 바로 음원으로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