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백상아리와 PIERCE의 음악적 상상력이 만나 '적상아리’라는 가상의 존재를 재탄생시켰다.
[적상아리]는 공격성이 높은 상어를 화자 자신에 비유, 부서져가는 자아로 인해 소중한 존재를 다치게 할까 두려워 떠나보내려는 화자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아티스트 소개]
밴드 Pierce는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앞세워 평범한 일상을 보다 극적인 단편으로 바라본다.
‘꿰뚫다’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그들만의 음악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관통하고자하는 뜻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