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삼미 슈퍼스타즈'에게 바치는 사운드트랙"
1995년 의정부의 미군부대 앞에서 태어나 무명의 믹스테잎 래퍼로 활동해오다 전국을 랩으로 여행하는 유튜브 컨텐트 #마이크멘스탠리 를 제작 중인 '수환 오'가 데뷔 싱글 [삼미 슈퍼스타즈]와 함께 본격적으로 세상이라는 마운드에 등판한다.
“삼미 슈퍼스타즈”는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안 좋은 의미의 전설로 남게 된 야구 구단 삼미 슈퍼스타즈가 한국 야구의 왕조라는 칭호를 받으며 진정한 의미의 전설이 된 현대 유니콘스로 변화하기 까지의 일대기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한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스포츠 경기를 가리켜 흔히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한다. 수환 오는 자신의 데뷔곡이 모두의 삶이라는 각본없는 드라마에 OST같은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캘리포니아의 프로듀서 'Apollo V'가 비트를 제작한 [삼미 슈퍼스타즈]는 서울의 'HELSINKISOUND'와 821 Sound의 '권남우'가 각각 믹싱과 마스터링에 참여했으며, 대구의 디자인 팀 Tam Desig이 아트워크를 담당해 퀄리티를 높였다.
Beat by Apollo V
Lyrics by Suhwan O
Mixed by HELSINKI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Tam Design
Special Thanks to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