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K' & 'mOnSteR nO.9'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UP & UP]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EDM이라는 단어는 낯설게만 느껴졌다. 단지 댄스음악, 클럽음악으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 EDM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음악으로 자리잡았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POP Musician들이 DJ와의 협연을 원하는 이유도 그만큼 EDM이라는 장르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세계적인 해외 페스티벌이 매년 열리고 있고 국내 클럽들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이다. 자연스레 국내DJ들도 각자 본인들의 Track을 작업해 Artist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번 "UP & UP"을 작업한 'HAUSK'는 클럽 OCTAGON의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미 여러 트랙을 전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Beatport, Juno 등에 릴리즈했다. 현장에서DJing을 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경험 삼고 누구보다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빨리 접할 수 있는 직업적 특성이 음악을 만드는데 있어 아주 큰 장점이라고 한다. 한편 'mOnSteR nO.9'은 현재 대중음악 작곡가, Producer,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F-ROCK'이라는 DJ&VJ팀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HAUSK'와 'mOnSteR nO.9'의 새 싱글 [UP & UP]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유행하고 있는 Big Room 스타일의 곡으로 클럽 안에서 사람들이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로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