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 '누가 뭐래도'의 ost '꿈이면 좋겠어'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 ‘꿈이면 좋겠어’는 한국 프로레슬링 PWS의 마스코트인 가수 아리엘이 가창을 맡게 되어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그때 조금만 더 잘해줄걸
모질게 뱉은 말이 자꾸만 생각나
엎질러진 이별일까
널 담던 두 눈엔 자꾸 비가 내려
꿈이면 좋겠어
지금이 "
이별 뒤의 가시지 않는 여운에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을 ‘꿈이면 좋겠어’라고 되뇌이는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 ‘꿈이면 좋겠어’는 아리엘의 몽환적인 톤과 절제된 표현을 통해 곡의 감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아리엘은 지난해 프로레슬링 PWS의 ost 주제곡 ‘번 어웨이(Burn Away)’에 이어 데뷔 싱글 앨범 ‘인어공주 Part2’를 발표, 상반된 스타일의 곡들을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곡 '꿈이면 좋겠어'는 소향,알리,영지,지아,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울랄라세션 등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수많은 작업을 이어 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의 곡으로서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한편 kbs 일일드라마 '누가뭐래도'는 월~금 kbs1를 통해 오후8시30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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