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부터 양파, 육중완밴드까지 실력파 라인업 ‘사생활’ Original Sound Track음반 드디어 발매!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통쾌한 사기 플레이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의 OST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사생활’의 음악은 ‘비밀의 숲’,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등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의 음악을 작업한 김준석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다. 이번 ‘사생활’OST 앨범은 기존에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OST 5곡은 물론 드라마 내 적재적소에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킨 스코어(연주곡) 46곡이 총 2장의 CD로 나뉘어서 수록,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비장감 넘치는 멜로디와 육중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육중완밴드의 ‘푸른안개’를 시작으로극중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멀티플 부캐로 살아가고 있는 주은(서현 분)이 꿈꾸는 평범을 대변하며 감정을 배가시킨 양파의 ‘보통의 꿈’이 삽입되었다. 여기에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에 삽입, 시작부터 시청각을 사로잡으며 시선을 압도했던 민주의 ‘사생활’과 극중 주은이 꿈꾸는 평범한 삶에 대한 동경을 들려준 미유의 ‘Beautiful Dream’까지,‘사생활’만의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해가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특히 OST 마지막 주자인 김재중의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은 속고 속이는 세상 속에서도 우리가 잊지 않고 마주해야 할 진실에 대한 물음과 김재중의 드라마틱한 보컬이 더해져 화제를 모았다.
매장면마다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 총 51곡의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사생활’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남길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