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에 대한 고마움, 애틋함의 감정을 '그대' 라는 한마디의 외침에 담아냈다. 이 노래를 듣는 수많은 '그대'들과 자신의 '그대'를 마음에 그릴 당신을 위한 노래.
2016년 싱글 [나도 그래]를 시작으로 음원 활동을 시작한 아카펠라팀 '두왑사운즈'. 대만과 필리핀 등 최근 많아지는 해외일정에도 차근차근 준비된 이번 노래는 팀의 소프라노이자 리더인 '임주형'의 곡으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보며 쓴 감상문과 같은 곡이다. 그대를 위해 변화를 선택한 나의 용기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그대라는 존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았다. 쉬운 멜로디에 서정적인 구성으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이다.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테너 '곽호민'이 맡아 진행하였고, 이번 싱글 역시 목소리로만 구성된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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