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5일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 창작뮤지컬 돈기호태의 본격 OST!
발달장애를 가진 제빵사, 기호태가 빵집 단골손님인 배우지망생, 도정연한테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운명드라마.
호태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도정연을 이용하려는 그녀의 남자친구 장지훈과 그의 배후에 있는 현실이라는 거대한 풍차와 맞선다.
과연 호태는 자신이 이 시대의 진정한 왕자라는걸 증명해낼 수 있을까?
빅밴드 재즈풍의 밝고 경쾌한 음악들로 구성된 창작뮤지컬 돈기호태는 어두운 현실을 꿈과 이상으로 이겨내겠다는 본 작품의 총체적인 의도를 담고 있으며, 작곡가 강유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바탕으로 음악적 메시지를 관중들에게 전달한다.
[출연진들이 전하는 한줄평]
이호철(기호태 역)
“좋은 멜로디에 누를 끼칠까 걱정될정도로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장대호(장지훈 역)
“좋은 음악들로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수민(도정연 역)
“평생 남을 앨범을 좋은 음악과 좋은 배우님들과 함께 만들어내서 더욱 뜻깊은 앨범입니다. 맨날 들을거에요.”
조수빈(엄마 역)
“좋은 음악과 함께였기에 호태엄마로 지낸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은(박사장/앙상블 역)
“음악 때문에 이 작품을 하겠다고 생각했고, 지금 작품한 배우들 다음으로 음악이 가장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송보근(정사장 역)
“첫 뮤지컬에서 이렇게 좋은 음악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정(앙상블 역)
“전우애가 남은 공연입니다. 그 전우애가 더 견고해질수 있게 힘을 준 음악입니다.”
주성오(앙상블 역)
“많이 들어주세요 :)”
박승주(앙상블 역)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소중한 음악입니다
함께한 그 은혜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송채현(앙상블 역)
“매력적인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극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살려주는 중독성있는 음악이 창작뮤지컬의 장점을 극대화로 끌어줘서 배우로서 감사한 작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수아(앙상블 역)
“이렇게 좋은 노래에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춤을 출 수 있어서 영광입니당! 덕분에 첫 뮤지컬 공연인데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할 것 같아요!! 음감님 짱! 배우님들 짱!!”
■크레딧
작곡: 강유
작사: 오진희
주연:
이호철(기호태 역)
장대호(장지훈 역)
도수민(도정연 역)
조연:
조수빈(엄마 역)
이대은(박사장/앙상블 역)
송보근(정사장 역)
앙상블:
김은정
송채현
박승주
주성오
전하라
주백호 .... ....